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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냉정한 이별 – 2021년 9월 11일 본문

Contemplation (묵상)

가장 냉정한 이별 – 2021년 9월 11일

Museum Park 2021. 9. 11. 10:00


이별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지만 가장 냉정한 이별은 죽음일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함께 숨 쉬고, 먹고, 자던 사람과의 이별. 사랑하는 아내, 남편, 부모님, 형제, 자녀, 친구의 죽음은 살면서 겪어야 할 가장 큰 고통임엔 분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냉정한 이별 앞에 '좀 더 사랑하며 살걸...‘
그리고 후회하지 말고, '그래도 마음껏 사랑해서 다행이다'
말할 수 있도록 후회 없이 오늘을 살아보세요.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 조지 앨리엇


…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 베드로전서 1장 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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