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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만 보려는 좁은 시야를 더 넓혀라 본문
훈계가 진짜 좋은데 왜 훈계가 시작 되자마자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까? 아예 귀를 닫아버린다. 우리 속에는 '선한 나'와 '나쁜 나’ 두 가지 '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엇이 잘되는 것 같으면 내 안의 '나쁜 나'가 목에 힘을 준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을 시샘하는 이 '나쁜 나'를 잘 구슬려 몰아내는 자가 진짜 성공하는 자가 된다. 하지만... 거의 95퍼센트는 자기 속에 '선한 나' 뿐 인줄 착각한다. - 솔로몬 에드워드
우리는 때때로 ‘잘됨’은 신앙의 좋은 결과물 중 하나일 것으로 기대하곤 하지만, 사실 성경은 생각보다 ‘잘됨’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죄가 되는 영역들을 줄여나가고 제하여가면서 하나님과 나 사이의 간극을 좁혀가는 것을 말해줍니다. ‘잘 하고 있는 것(또는 신앙생활)’은 그렇게 계속 하면 됩니다. 그러나 ‘잘 못하고 있는 것(또는 신앙생활 혹은 죄)’는 고쳐야만 합니다. 장점을 강조하고 더더욱 개발하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의 ‘잘됨’을 추구하는 것만큼이나 나의 ‘못함’을 고쳐나가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충고와 훈계에 마음과 귀를 열 때, 하나님과 나 사이의 간극은 가까워질 것입니다.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 잠언 8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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