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Park
vs 나의 분 본문
오래전 미국 서부의 농장주들은 야생마들을 길들이는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당나귀와 함께 묶어서 내보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날뛰던 야생마는 당나귀를 끌고 나가 사라지지만, 며칠 뒤 앞장서서 여유 있게 걸어가는 당나귀를 야생마가 얌전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야생마는 자기 성질을 못이기고 날뛰다가 지친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꺾이게 된 것입니다. 살다보면 자기 분을 못이기는 때가 많습니다. 결국 누구든지 자신에게 가장 큰 적이자 약점은 바로 자기자신인 것입니다. ‘나의 주인’이 누구인지, ‘내 인생의 주도권’은 어디에 있는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떨치고 깨셔서 나를 공판하시며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 시편 35편 23절
'Contemplation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컨의 유품 (0) | 2018.12.24 |
---|---|
아브라함 링컨의 이력서 (0) | 2018.12.24 |
진짜 용기 있는 사람 (0) | 2018.12.24 |
봉우리에서 봉우리로 갈 때는 (0) | 2018.12.24 |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까 (0) | 2018.12.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