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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의 명언 본문

Contemplation (묵상)

징기스칸의 명언

Museum Park 2018. 12. 24. 16:03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키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의 유명한 말입니다. 살다보면 때때로 내 인생속에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곤 합니다. 환경, 부모, 재능, 신체 등등. 그러나 그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상이 있다는 것은 비전이니, 꿈이니 아무리 포장해도 결국 나의 욕심입니다. 죄인인 나로부터 시작된 비전이, 욕심이, 어떻게 선한 것일 수 있겠습니까.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때마다 분초마다 이끄시는 삶을 경험하고 또 살아내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미가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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