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전 23승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은 23번을 싸워 전승하였다. 열악한 조건은 그를 옥죄어 왔습니다. 적은 수의 배, 적은 수의 병사, 패잔병들과 피난민 그리고 노인들.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고, 최적의 전략을 세웠습니다. 마침내 승리를 이루어 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순신장군을 ‘신뢰’하였고, 따르고자 마지막까지 ‘충성’하였습니다. 23번의 전쟁에서 불패신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성원들을 이끄는 사람은 리더이지만, 리더가 존재할 수 있는 필수조건은 바로 구성원들입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말합니다. ‘너’ 자신을 찾아 너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라고. 하고싶은대로 살라고. 즐기라고. 너의 ‘꿈’을 펼치라고. 악한 세력이 득세하는 이 세상에 동요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함께’ 상호작용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 전도서 5장 3절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 시편 42편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