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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격언 본문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내면속의 큰 싸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이 싸움이 있단다. 두 늑대의 싸움인데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동정, 죄의식, 열등감, 거짓,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 녀석은 기쁨, 평안, 소망, 사랑, 인내, 평온, 겸손, 친절, 그리고 믿음이란다’ 어떤 늑대가 이길지 손자가 묻자 그는 ‘그야,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괴물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 있고 천사에게 성찬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도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과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가, 육체를 따라 사는가. 둘중 한 늑대에게 먹이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선택이 삶을 좌우합니다. 달을 보면 늑대의 울음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고 이태백을 선택하여 시를 쓰는 사람도 있듯이 말입니다. (성령을 따르는 것은 곧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갈라디아서 5장 16~17절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에베소서 6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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