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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일 본문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참 가깝고도 먼 듯합니다. 물에 새겨 용서의 파도와 흐름이 그것을 이내 지우듯, 그를 용서하고 또 그 일을 잊어야 할 것이며, 은혜는 두고두고 계속 볼 수 있도록 돌에 새겨 늘 기억하며 감사와 행복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가장 생각한대로 잘 되지 않는 것이 용서와 사랑입니다. 이것은 단번에 잘 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2019년에는 인간적인 이런 한계를 넘어서는 성숙한 인격체로 한걸음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 엘리잘 벤 주다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마태복음 18장 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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