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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lation (묵상)

미친 세상, 미친 사람

Museum Park 2018. 12. 11. 20:11

세상이 미쳐있는데 이런 세상에 살면서 미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 사람이야말로 진짜 미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친 사람만이 이 미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역설적인 뜻입니다. 일에 미쳐서 열심히 하는 것을 영어로 엔수시에이즘(enthusiasm)’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엔테오스(entheos)’라고 하는 그리스의 말에서 왔습니다(그리스 말은 우리나라에서는 헬라어 또는 희랍어라고도 합니다). ‘은 들어간다는 뜻이고 테오스는 신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미친다는 것은 신들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어떤 일에 신들려서 영감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이것은 게으른 사람의 머리와 생활에서는 절대로 영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을 보십시오. 다 미쳐있었습니다. 에디슨은 전기에, 빌게이츠는 컴퓨터에 미쳐 인생을 걸었습니다. 파브르는 곤충에,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에, 포드는 자동차에, 워렌 버핏은 투자에 미쳐있었습니다. 내가 100%미쳐야 미치지 않은 사람을 30%정도 미치게 할 수 있습니다. 미쳐야 성공합니다. 부디 올바른 진리에 미쳐 최고의 축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예수에 미쳐라 김두현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사도행전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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