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와 친한가

하나님과의 친밀함, 사람과의 친밀함이 모든 승리의 씨앗입니다. 유대인들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에는 유대인들의 이런 영향력의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 중의 하나는 이들이 “권위자들과 친하다”는 것입니다. 마을이장과 친하고, 시의 시장과 친하고, 기업의 사장과, 대통령과도 친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유력자들과 사귐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이 자연스럽습니다. 당연합니다. 경건한 유대인은 어릴 적부터 최고의 권위자인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웁니다. 하늘과 땅의 최고 권위자와 친밀하게 지내는 법을 터득했는데, 인간 지도자와의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 한재욱의 ‘경건편지’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 시편 25편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