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불급(不狂不及)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이 잇습니다. 미치지(狂) 않으면 미치지(及) 못한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향해 달려가곤 합니다. 또는 이유야 어찌되었든 마음속에 성공에 대한 열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준으로 보아 보통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재능과 능력보다도 열정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말입니다. 목적이 있을 때 목표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내실이 다져져야 외실이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왜(why)’에 대해 고민을 해야 ‘무엇(what)’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열정이 있어야 노력하게 되는 것이고, 열정에 노력이 더해질 때 재능과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 순서가 뒤바뀔 때, 우리는 막연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열정을 갖기위해 기도하고 고민하십시오. 삶은 단순히 흥미를 쫓아 살 순 없습니다. 목적을 스스로 설정하여 거기에 의도적으로 열정을 쏟아내는 사람에게 궁극적으로 성곡적인 삶이 따라옵니다. 한낱 막연한, 의미없는, 욕심만 많은 그런 인생에 머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 역대하 34장 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