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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교체되면 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한다는 것을 옷을 찢는 일로 오해했습니다. 조상들이 회개할 때마다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주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옷을 찢었으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교인들은 눈물을 흘리는 것을 회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울면 회개한 것이고 울지 않으면 회개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회개란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움과 의지의 결단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돌이켜야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 한재욱
무엇이든지 세대가 바뀌면 처음의 의미는 서서히 사라지고 형식만 남게 됩니다. 첫 세대가 가졌던 마음가짐과 의미를 100%회복할 수는 없지만, 그 정신만은 잊지 않도록 본질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 - 요엘 2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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