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원동력

여자고 남자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관계라든가 완벽한 사랑법이라고 꿈꾸어 온 것에 따라 행동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제각각 나름대로 부족한 점이 있고, 따라서 우리는 싫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한계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제임스 F. 매스터슨 저 『참자기』

인간의 관계는 자신을 인정하는데서 시작된다.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나의 단점은 무엇인지. 그래서 인간은 늘 누군가와 함께 해야만 한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창조섭리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렇게 지으셨기 때문에 합력해야 선을 이룰 수 있고 함께 모여야 굳건해질 수 있다. 이것이 관계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전도서 4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