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Park

존재를 알아주는 것 본문

Contemplation (묵상)

존재를 알아주는 것

Museum Park 2018. 12. 24. 15:05

이름을 불러 줄 때 잡초가 되지 않고 꽃이 됩니다. 단추를 눌러 줄 때 사각 입면체 라디오는 전파가 됩니다. 감동으로 들어 줄 때 음악은 다시 태어납니다.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이 바로 그의 이름을 불러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가 하늘나라의 꽃으로 피어나도록 하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지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하늘의 꽃이 됩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나라 최고의 시인은 전도 선교하는 시인입니다. - 한재욱의 경건편지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로마서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