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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하나로 코끼리를 쓰러 뜨리는 법 본문
“지푸라기 하나로 코끼리를 쓰러 뜨리는 법” 이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코끼리를 쓰러뜨린다면서 지푸라기 하나를 코끼리 등에 올린다면 코끼리는 기가막혀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쌓아 가다 보면 코끼리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순간이 옵니다. 바로 그 순간, 지푸라기 하나를 더 얹으면 코끼리는 쓰러지게 됩니다. 이것이 ‘임계점’입니다. 사람들은 지푸라기 하나가 더 해져 코끼리가 쓰러지는 임계점만을 경이롭게 봅니다. 그러면서 임계점에 달하기까지 쌓아 올린 지푸라기의 무게를 보지 못합니다. 주님은 선을 행하면서 그 열매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갈라디아서 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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