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lation (묵상)
진짜와 가짜
Museum Park
2019. 5. 19. 15:35
TV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개그맨 김신영은 이런 말을 합니다. 배고픔은 2가지가 있는데,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이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배고픔은 입에 뭐든 넣고 싶은 것이고, 가짜 배고픔은 특정한 음식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구별하지 않으면 다이어트는 절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갖고 계신 생각이 사실 진짜 ‘나’이고 진짜 ‘나의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욕심에 물들은 ‘나’, 그리고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내 인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루아침에 되진 않지만 ‘신앙생활’을 통해 진짜 나를 발견해나가고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시편 119편 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