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lation (묵상)
지적과 칭찬의 빠워
Museum Park
2018. 12. 29. 17:10
누군가가 잘못을 지적하면 우리는 열등감을 갖게 된다. 이 지적이 계속되면 우리의 천성까지 손상시킨다. 반면 우리가 잘할 것을 칭찬해주면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칭찬이 계속되면 우리의 천성까지 바뀔 수 있다. 특히 어릴 때 지적을 많이 당한 사람은 주변에서 맴돌고 칭찬을 많이 받은 사람은 늘 사람들 앞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지적과 칭찬 중, 의외로 지적이 칭찬보다 더 쉽습니다. 심지어 상대의 열등감을 더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지적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적이 칭찬보다 더 쉽다는 것은, 더 낮은 수준의 것만 한다는 말이 됩니다. 좀 더 어려운 것, 좀 더 높은 것, 좀 더 좋은 것, 보다 더 선한 것을 쫓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저 편한대로 살고, 그저 쉬운것만 쫓는 수준 낮은 인생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당장 나부터 장점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기 바랍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 잠언 27장 21절